2019년 9월 14일 토요일

한가위 명절의 추석맞이 대보름달을 맞이하러 나갔더니 모든 것이 다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은 호기심이 남아 있다는 것이고 삶의 육체를 다 탐닉하지 못한 까닭이다 길을 걸으면서 바람을 만나는 일도 낯선 사람을 만나는 일도 나에겐 그것이 신이기 때문이다 표절과 창의성은 한끗차이가 아닐까 표절과 인용은 창의성의 어머니 실패는 성공의 엄마인것처럼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시기를 어제 한가위 대보름달을 맞이하러 나갔더니 모든 분들께 안부 전해달라고 한가위 보름달이 속삭이더군요 남은 여생이 화사한 수채화처럼 알록다록한 유화처럼 채색 시키고 싶다고 소원을 전하니 한가위 대보름달은 그러라고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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