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일 일요일

한국의 전통가구 ,하늘엄마 소설, 한국, 한국문화,한국문학, 한국소설, 한국 시, 인생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삶의 본질 , 일상 ,인생독본, 삶과 죽음,자살, 좌절,방황 ,고통,운명, 천명,초월,해탈, 삶의 총정리,후회, 하늘소설, 하늘엄마,

이것은  함지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약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가구입니다
한국의 전통가구를
만나게 됐네요
옛날에는 저희 한옥집에도
9자인가 12자 짜리
자개장이 고풍스럽게 서 있던 풍경과 정취가 기억납니다
보통 우리나라 선조들은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딸이 과년한 처녀가 되면 오동나무를 베어 장롱을 우아하게 만들어 시집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장롱은 9자 장롱보다 12자 장롱이 훨씬  더 멋지다고 합니다
즉 세상살이 하다가 큰 좌절이 만나게 되면  인생 새옹지마라고  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인식의 전환을 통해 더욱더 분발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옛날 장롱 생각이 떠오르다 보니 옛 생각이 피어나 한번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편안한 공휴일  오후가 되시기를


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출전은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이다. 옛날에 중국 북쪽 변방에 사는 노인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 낙심하였는데, 얼마 뒤에 그 말이 한 필의 준마를 데리고 와서 노인이 좋아하였다. 이후 그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말에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어 다시 낙담하지만, 그 일 때문에 아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고 목숨을 구하게 되어 노인이 다시 기뻐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이다.
·        인간(人間) 만사(萬事) 새옹지마라더니 일이 이렇게 풀리는구나.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