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깐 한국의 국악을 소개합니다.
우연히
페북을 통하여 알게 된 강숙현 선생님의 시조창가
‘청산리 벽계수야’를 소개합니다.
이 시조의
저자는 황진이라는 조선 시대의 유명한 기생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명월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즉 저자
황진이는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어느 선비를 유혹하는 글입니다.
운치 있는
애정 표현이군요.
그럼 시조창가를
들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igain?fref=ufi&pnref=story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우리나라
국악은 마음으로 듣는 풍류와 정취의 음악입니다
계속해서
벗해 보세요
우리나라
국악이 풍요로운 삶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저 역시
꾸준히 우리나라 국악을 벗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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